[월부콘] 부동산 강의의 중심 24년 월부콘 행사는 진심이였습니다. :: 놓치기 쉬운 정보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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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24년 월부콘 행사

 


 

일정 : 24년 10월 18일 금요일 12:30~18:30 / 아모리스 역삼 아모리스홀
 

[신청 배경]

부동산 강의로 유명한 월부 TV에서 내마기 수강을 처음으로 듣고 있던 차에 팝업으로 월부콘 행사가 있는 것을 알고

아너스 회원? 일반 회원으로 구분하여 신청을 받길래 나는 일반 회원으로 신청(아너스는 해당이 안되었음.. ㅎ)

부자들의 목소리를 실제로 듣고 나도 부자의 길로 한발짝 가보자는 마음으로 신청을 했어요.

1차 합격 발표가 났는데 탈락, 내 블로그에 글도 쓰고 댓글 달고 기다렸는데 2차 합격해버렸네요.

이게 떨어지는구나 느꼈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총 250명 합격이 된거고 신청자도 엄청 많아서 떨어지신 분이 많았다는;;)

 

[사전 조편성]

이것도 조로 구분하여 받던데 이번에는 조장 신청하지는 않았다.(부담되서..ㅎ)

부업+부동산 28조로 편성되었고, 조장이신 두띠님 필두로 8명이 조로 편성되었어요.

조 OT를 화상으로 하는데… 글쎄 나만 청일점!!;;; 아주 민망하였음.ㅎㅎㅎ

나는 1개월차 수강생인 반면 나머지 조원분들은 월부에서 꽤나 수강을 하신 고수님들이셨고,

너무나 상냥, 자상, 꼼꼼, 나를 너무나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행사 당일 행사장 가는 길]

행사 당일 미리 만나서 밥이라도 먹고 들어가려고 했으나 차시간이 안되서 행사장 입구에서 조원들 만났다.

마침 모드리님께서 책방에서 너나위님 책이 있다며 보여주시길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너나위님 책을 저도 구매할게요 해서 구매를 해버렸음. ㅎㅎㅎ

 

[행사장 입구]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벌써 분위기가 후꾼

드레스 코드가 블랙&레드.. 다들 조별로 멋지게 차려 입고 포인트를 준 모습들이 신기하였다.

월부 직원? 분들은 상의를 맞춰 입으셨고 너무나 다정하고, 친절하게 우리를 맞이해주었음.

 

 

[사전 이벤트]

사전 이벤트로 조별 인증샷 진행하였음. 처음 대면으로 만나 조원들과 하트모양과 별모양으로 

단체 인증샷을 촬영하였고, 다른 조들도 정말 다양하고 독특하게 찍는 모습을 보았음. ㅎㅎ

너바다님과 너나위님의 실제 임장 다녔던 신발……로 인증샷을…….ㅎㅎㅎㅎㅎㅎ

 

다음은 메모지에 질문을 작성하는 공간이 있었는데(부자들의 토크쇼에서 답변을 해주신다는)

너무 많아서 내 질문은 안 뽑이겠다고 이야기 한거를 옆에 월부 직원분이 보시고는! 딱 걸리셨다며 무조건 쓰셔야 한다고 해서 ㅎㅎㅎㅎㅎㅎ 질문도 하나 작성하였네요 ^^;

 

우리 자리는 28조인데 우측 맨 앞쪽이라 너무나 좋았음.

엇. 강의때나 보던 너나위님, 자모님, 권유디님 등 실존 인물이였다는 것에 놀랐음..ㅎㅎㅎㅎ

 

여기 계시는 참석자들 대부분이 듣기로는 아너스 회원이 많고 일반 회원은 적은데 

나 같은 경우는 이제 갓 1개월차인데 당첨되서 참가한 것 자체가 신기하였음.

분위기가 당황? 스럽기도 하지만 다들 월부에 진심이 느껴졌음.

 

[특별한 시상식]

행사가 시작되고 특별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작가상, 댓글천사상?, 베스트드레서상 등 다양한 시상을 우리를 위해 준비해주셨음. 센스만점.

아.. 모두들 월부에서 많은 활동들을 하고 계시는구나 느꼈네요.

 

[너바나님 오프닝, 특별 강연]

너바나님의 오프닝 멘트를 시작으로 특별 강연 진행되었어요.

30년차 국내 최고 이코노미스트 부동산, 금융, 경제 전망 전문가이신 홍춘욱님께서 30분, 

대한민국 경제 금융채널 섭외 1순위 15년차의 증권사, 자산운용 경력자이신 권동우님께서 30분 진행해주셨고 

두분 모두 너무나 유명하신 분들이라 유익한 강연이였음.

홍춘욱님은 현재 세계 경제 상황에 대하여 너무나 쉽고 팩트 위주로 짧고 굵게 강연해주셨는데 귀에 쏙쏙 박혔고, 자료도 흔쾌히 전달해주신다고 ㅎㅎ

권동우님은 본인의 주식 투자를 하면서 겪었던 개인사에 대하여 쭉 이야기 해주시면서 

주식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해주셨음.

 

[쉬는 시간]

쉬는 시간에는 모두들 사인을 받겠다며 줄을 너무나 길게 서계셔서 나는 엄두도 낼 수 .. 없었음…ㅠ

 

[부자들의 토크쇼]

너바나님, 너나위님, 김작가님, 광화문금융러님께서 현장에서 메모지로 적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4분께서 적절하게 나누어 답변을 해주셨고, 

아! 이래서 부자부자하는구나, 이래서 월부에서 강의를 많이 듣고 계시구나 많이 느꼈어요.

특히 기억나는건 내용은, 

  • 나 혼자가 아닌 주변에 열심히, 잘하는 동료들과 함께 해야 끝까지 갈 수 있다. 
  • 작지만 빠른 성공을 느껴야만 끝까지 할 수 있다. 
  • 흑자구조를 가져라. 
  • 공부를 해야만 내가 알고 그 기회와 흐름을 정확히 판단하고 버틸 수 있다. 
  • 버티는 것이야 말고 결국은 성공하게 된다. 
  • 기본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받쳐준 상태에서 투자가 가능한 것이다. 
  • 노력=지속/누적시간=실력향상이다. 
  • 돈을 버는 방법과 행복을 찾는 방법을 함께 찾아서 생활해야 한다. 
  • 성공법칙은 한다> 꾸준히 한다>열심히한다>버틴다. 
  • 결국은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 
  • 열심히만 하는 것은 지금 사회에서는 중요하지도 좋은게 아니다. 
  • 잘해야 한다. 
  • 기회가 기회인 것을 아는 것이 답이고 기회가 되었을 때에는 전투모드로 돌입하고 
  • 안정을 해쳐서라도 잡아야 한다. 
  • 투자, 육아, 직장 3가지 토끼를 다 잡을 수 없다. 현재 상황에서 가장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 그 우선순위가 큰 거는 완전 집중하되 나머지는 조금 기대치를 낮추고 해야 한다. 
  • 그 외에도 너무나 귀중한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나 특별, 뜻깊은 시간이였다. 진심으로..
  •  

[실전 멘토링]

우리는 구매대행 전문가 잘나가는서과장님, 부동산 투자 멘토 유진아빠님 멘토로 진행

  • 나의 질문 : 나의 현 상황을 말씀드리면서 결국은 세종의 부동산 시장과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시는지? 
  • 유진아빠님 답변 : 지방투자로 30억이상 벌었음. 투자로써 여러 채를 구매하는게 아닌 똘똘한 한 채를 마련하기 위해 내마기를 듣고 계시는 것이라면 본인 같으면 거주소유분리를 하는게 좋을듯. 지방은 안살 것 같고 팔 생각을 하고 집을 사야 한다. 세종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너무 불확실하다.). 주식에서 보면 테슬라 같다. 회사는 아무리 당시 잘 나가도 언젠가 사라질 수 있지만 시장은 망하지 않는다. 세종시는 모른다. 기본 인구가 유입되는 지역이 집값이 오를 수 있다. 예로 동탄 같은. 공급량이 많아도 인구 유입 없으면 별 볼일 없다. 최근 앞으로 몇 년은 오를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 정말 모른다. 장기적이라면 종잣돈 마련해서 가능한 범위 내 서울 집 소유하고 전&월세로 내놓는게 나을 듯하다. 고 피드백을 받았어요. 이제는 저 스스로도 마음의 확신을 받게된 계기가 되었네요.
  • 잘나가는서과장님 : 구매대행 관련 너무나 관심이 많았고 우리 조에서 이야기한 질문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 상세하게 답변 해주셨고, 다음달에는 구매대행 관련 강의를 수강해볼 생각이 들었어요.

30분씩 3번 나누어 진행이 되었는데 시간이 너무 순삭이였고, 민군님이 오시기로 했는데 

길막혀서 못오시고 유진아빠님이 1시간 동안 있어주셔서 

부동산 관련 질의 응답 많이 해서 귀중한 시간이였어요.

 

[클로징]

상을 보여주셨는데 부동산 투자를 위해 모 할아버지께서 임장다니는 모습에 

다들 공감하고 눈물을 흘리시는 우리 조원분도 계셨고, 

왜 눈물을 흘리셨을까 보니 많이 힘든 것임을 다들 느꼈고 본인도 그러고 있음을 공감했을.. 

나도 곧 이렇게 되겠구나하는 마음으로 많은 공감을 한 시간이였음.

중간 중간에 오늘 행사하면서 찍은 사진과 영상이 같이 나와서 신기했고 

이 행사를 정말 진심으로 준비했다는게 느껴졌음.

 

빈손으로 보내시지 않고 흰 종이가방을 주셨는데.. 

후드티, 메모장, 우리가 찍은 인증샷 출력본 등 감동 감동….ㅠㅠ

헤어지는 시간이 되었고, 마지막 미래일기를 작성하라고 하더라고요..

5,6년전? 월부 송년회를 한 것 같은데 그 때 당시에도 미래일기를 작성했었고, 

5년이 지난 오늘 달성했는지 어떤 예시를 보여주시고 작성하신 참가자를 호명, 

그분은 정말 5가지를 모두 달성! 대박! 우리에게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고 메세지 전달하였어요.

나도 내년 25년에 내가 이루었을 목표를 작성하였죠..

  • 나의 목표 : "나의 1호기 구매는 서울로 정하고 구매한다. 
  • 부동산+부업 공부를 꾸준히 계속 하고 있다. 
  • 와이프 차 한대 사준다. 
  • 체력+건강관리 위해 주3회이상 운동, 소식 생활화한다

 

 

[환송]

끝나고 행사장을 나가는데.. 강사님들 포함 모든 직원분들이 문 앞에서 환송 진행해주셨어요..

너나위님, 자모님, 권유디님은 그나마 알기에 인사, 악수, 나머지 분들께는 가벼운 인사, 

하이파이프 진행하며 성대하게 종료되었어요.

 

 

[조원들과 마지막 회포]

조원들끼리 그냥 헤어지기 너무 아쉬워 저녁을 함께 하였어요.

식사하며 아쉬움을 그나마 달래고 미래일기를 함께 읽으며 미래를 약속하였고,

너무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조원분들을 만나 짧지만 행복했고 너무나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모두가 이야기 했지만 오늘 행사를 한 하루가 이상하게도 꿈만 같고 

멍한 상태가 계속 이어졌구요.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간 건 처음 이였다고 느낄 정도였으니깐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내년 월부콘 행사에 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집으로 내려왔네요..

 

이 좋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너바다님 이하 월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짧은 시간 함께 해준 월부콘 부업+부동산 28조 

 

@두띠, @희망보리, @드림주주, @예건주원해, @베스트잡, @모드리, @시간자유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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